새것도 아니고. 한번 먹고 닫아놓은 병도 못열어서...
같이 있을때야 제가 열어주지만. 혼자 있을때 음료수도 못먹으니;
다이소 등에서 파는 고무같은 재질로 된거 사줬으나. 잘 못열더군요. 오래되니까 부스러지고.
그래서 3D 프린터로 뽑았습니다.
파란게 버젼1인데. 한 2주 잘 사용했습니다. 콜라 피티병 뚜껑에 딱 끼워둔채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꺼내서 잘 여는.
그런데 접촉면이 단순 톱니식 돌출이라. 병 몇개 거치니까 뭉그러져서 헛도네요.
오늘 접촉면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뽑았는데. 일단 잘 열리기는 하는데.
내구성은 두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