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초 3학년이고 저는 초5학년이예요.
토요일일요일 점심급식비로 저랑동생앞으로8천원이 나와요.
돈으로 안나오구 도장찍힌쿠폰을가져가는데
그런데 가끔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동생이랑 돈까스를 4500원 내고먹는데
저희가 1천원 더 지폐로 드려요. 이거 쪽팔린건가요?
내고나면 항상 창피한데
사장님들이 이런거 싫어하나요? 김밥천국에 가는데 4천원 쿠폰들고가서 비싼거 먹고 현금을 더 내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혹시 오늘의유머에서 이런거 운영하시는 사람있으신가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