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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7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환72★
추천 : 0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09 17:40:57
베오베에 있던 글을 보고 생각나서 하는 말입니다.
저는 원래 내향적인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교육은 저가 외향적인 사람이 되길 바랬기에 어느정도 외향성도 갖추게됬습니다.
잠깐 내향적인 내게 외향적인게 좋고 올바른 거라며 강압적으로 가르친 부모님의 교육은 틀렸다 생각했습니다.
분명 내향적인것도 또 하나의 사람의 면모고 그런 성향을 가지고도 성공한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현대 사회에선 3대 1의 비율로 외향적인 사람이 다수입니다.
솔직히 저가외향적인 것을 배우지 못했다면 제 삶은 좀더 힘들고 불편할것입니다
저의 이해를 남에게 강요할 수 있는것은 아니니깐요.
결론을 말하자면
교육은 우리에게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상관없다고 가르치는게.좋을까요
아니면 각 사람이 지닌 성향의 반대부분을 즉 부족한 부분을 가르치는게 좋은 교육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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