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배당을 받으신 분의 글을 읽었어요.
맘 한구석이 짠해집니다.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시장님께서 집안의 큰 형처럼 어린 동생들을
돌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밥 사먹기도 힘든데 과일 챙겨 먹기는
더 힘들것 같습니다.
취준생이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젊은이들은 더 그렇구요.
그런데 청년배당금으로 한참만에 과일을
샀다고 하니 참 맘이 놓이네요.
이렇게 청년들을 돌봐주시고 지역상권도 생각
해주시는 이재명시장님 참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