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글은 페이스북에서 그대로 퍼온글..
웃자가서 웃대의 힘을 또다시 한번 보여주자고!!
저는 마산에 양덕중학교에 다니는 중3인 학생입니다.
저 할아버지께서는 매일 아침마다 저 큰개를 산책시키셧습니다(제가 중1때 처음보고
등굣길에 거의 매일 봤습니다. 아마 제가 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저 개를 대리고 다니신듯 합니다.)
그런데 4월 25일 오후 5시경 마산 우리누리 앞 횡단보도에서 어떤 차가 저 개를 박았습니다.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더니 재수없다는 표정을 하고 그대로 차를 몰고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저 할아버지께서는 쓸쓸히 개의 시체를 들고 갔습니다.
저는 현장에 없어서 어떻게 된진 모르겟지만 개가 도로에 뛰어들어 저렇게 됫든
(그런일은 없었울 것입니다. 거의 매일 할아버지 옆만 따라다녔거든요)
차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가다가 저렇게 됫든 사과를 하고 가든가 해야지
저 개는 할아버지에게 거의 절친과도 같은데 그냥 박고 재수없다는 표정으로 그냥 가버리니
제가 분할다름입니다. 저 할아버지는 얼마나 슬프신지 생각도 안하고 지 할일에 바빠서
저렇게 그냥 간걸 보면 욕이 나옵니다ㅡㅡ
번호판은 '경남 러 4950'이며 차종은 Leganja 색은 고동색 비슷한 색입니다.
부디 운전자가 이글을 볼수 있도록 협력해주세요.
지금 카카오스토리에서도 퍼뜨려 지고 있는데 그 운전자가 카카오스토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공유해서 인맥도 닿을지 안닿을지 몰라서 제가 페북에 올려봅니다.
여러분 제발 저 할아버지를 위해서라도 협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