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구는 김부겸의원이 3번째 도전만에 기반을 다지고 능력도 인정받아서
이정도 지지율 얻고있는건데 그동안에 홍의락 비례대표의원이 불모지 대구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합니다
이번 결정에 선거 다 접고 올라와서 당에 간곡히 호소하는 인터뷰까지 한걸로 봐서는 사실인듯합니다
홍의락 의원이 수도권이나 호남에 출마하는것도아니고 불모지 대구에서 김부겸 전 의원이랑 같이 출마한다는데
왜 응원은 못해줄망정 당지도부가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설사 컷오프될 사안이였다고해도 감안했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부겸 홍의락 두분말고 누가 대구에서 출마해서 당선될 가능성높을까요?
없습니다 그건 100%죠.. 나중에는 몰라도 현재로선 그렇습니다
지금 당을 이끌고 있는 비대위원들이 큰 실수를 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친노나 주류들다 다 컷오프 시킨마당에 비례로 국회의원까지 해벅은놈이 나댄다는 식의 글이 베오베에 있는걸보고
조금 씁쓸했습니다.. 대구는 조금 사안이다른점을 감안했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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