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정적으로 가정 꾸리고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라 공무원 지망했는데
제 친구가 그거보고 제 사상이 썩은 사상이래요 ㅡㅡ
그게 잘못됐나요? 솔직히 다들 편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나요?
현실하고 맞지도 않는 이상적인 이야기만 자꾸 하는데
솔직히 들어주기 거북합니다 ㅡㅡ
게다가 좋아하는 여자애까지 얘한테 뺏길 판국이에요.
걔는 대놓고 그놈한테 좋다고 들이대는데
계속 모르는척하네요. 솔직히 나쁜놈 아닌가요?
휴.. 짜증나서 셀카나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