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글의 일부내용만 가져가서 캡쳐본 뜨고 밑줄치며 댓글 골라 보여주면 어떡합니까?
제 글의 원본 하나입니다.
모두 참조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분은 정말 딱 입맛에 맛는 부분만 골라 가져가신 겁니다.
둘째, 지금 방금 마초빌런님의 저격글을 보았는데, 저는 제 글에서 토론중이었습니다.
인즉, 두번째 글에서 여러사람들과 토론을 나누고 있는 와중에 저격글을 올리신 겁니다.
제가 분명히 댓글은 하나씩 천천히 주제에 벗어나지 않게 천천히 써달라고 두번째 글에 올렸습니다.
또한 분명하게 "여성도 국방의 의무는 하고있다" 이 주제 하나에 집중해달라고 했고요.
댓글엔 중구난방으로 주제 벗어난 이야기부터해서 부탁드린 부분은 깡그리 무시하고서
다 끝나지도 않은 토론글을 저격하는 행위를 하신겁니다.
다른분들은 저랑 입장이 달라 저에게 반박을 하셔도 끝까지 제가 부탁한 저 태도와 규칙 하나는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데 님 혼자 깡그리 무시하고 자기 할말 하고 딴데가서 저격글을 쓰나요?
제가 분명히 첫글의 범위가 너무 넓어 두번째부터 범위를 한정해가며 쓰는거라고 첫 문장부터 밝혀두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여러 주제를 쓰면 집중이 안되기에 아예 글을 나눠 자세히 씁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다른 주제는 다른 글에서 언급할 것이고, 이 글에서는 오로지
여성은 국방의 의무를 지는가?" 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이 글에서는 이 주제에서 엇나가는 분들이 없기 바랍니다.
저번 글에서 수많은 분들이 "대체 여자가 무슨 국방의 의무를 지는지 알려달라" 라고 하셔서 제일 먼저 이 주제를 골랐습니다.
이렇게요.
정말 비겁하기 짝이 없네요.
명확한 근거를 주장을 전개한 글인데 이딴식으로 뒤통수나 치려고 첫글에서 그렇게 혼자 댓글 여러개 주르를르륵 달면서
답변안하냐고 윽박지르고 회피한다고 몰아세우고 그러셨습니까?
진짜 의견이 아무리 달라도 사람이 그딴식으로 행동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