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30살인 남자입니다...그전부터 조금식 탈모는 있어서 XX녹실이라는 약품을 쓰다가 검은콩 하수오 위주로 먹으면서 뿌리는 약을 안썼는데...탈모가 급속적으로 심해졌습니다...물론 전보다 많은 스트레스도 받았구요...문제는 정수리 탈모가 심해져서...밖으로 나가는 외출이 꺼려 지더라구여 ...정말 성격이 친구나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나름 활발한 성격 인데...탈모로 인해서 거울속 제모습을 볼때마다 미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상황이 이상태로 되버리니 어떻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외출을 꺼려하게 되고 제자신이 내성적으로 변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혹시 오유분들도 저와같은 고민이 있거나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들이나 극복 하셨던분이 계시면 제발 도와주세요...요즘은 정말 머리카락 풍성한
사람들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정말...우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