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재가 핫한 이슈인거같은데 이런상황을 보고듣고 하다보니 예전에 읽은 피마새가 문득떠오르더군요 거기엔 천재가 만들어낸 신이되려는 치천제라는 강력한군주가 등장합니다 판타지다보니 이치천제는 절대적입니다 개인에 사리사욕이 전혀없고 감정에 휘둘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강력한능력으로 절대적통찰력 또한 가진 어떻게보면 가장 이상적인군주입니다 이군주를 창조한천재는 소설속에서 자신이 미래를 통찰해본결과 인류는 수만년동안 서로를 죽이며 탐하다가 상상할수없는 숫자가 죽어가다 겨우 서로죽이며 뺏는행위를 중단하고 좀더나은 이상을 추구할거란 계산을 내리게되고 이암울한미래를 강력한신을만들어 통제속에 인류를두어 이상적인 미래를 좀더 앞당기려합니다 주인공들은 그정해진 미래를 거부하고 작가가 표현한 자신에 죄를 가지기위해 결국 치천제를 물리치고 다시금인류가 자신에 미래를 결정하게되는 수만년동안 서로를 죽이게 될미래를 쟁취합니다 처음 이 피마새를 읽을시기엔 정치에 관심도 없던 그런 저였었는데 지금은 그때 큰생각없이 읽었던 소설속에 정치를 다시 생각해볼정도로 제가 성숙?한것에 놀라게되네요 시련을 통해 강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에 이명박그네시대는 저에게 일종에 시련에 시기인걸까요? 실업고졸업하고 공돌이하는 저같은사람이 이렇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으니 작은시련은 아닌거같습니다 써놓고보니 무슨말이 하고싶은지 제가봐도 잘모를정도로 개판이지만 모바일로 힘들게 쓴게 아까워올립니다 결론은 영도님 제발 다음장편좀....이제 논지도 꽤 되셨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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