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공3셋과 잡에픽둘둘 소마가 무게추를 먹어서 과연 써도 될지에 대해서 물어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운좋게 무게추를 1400만으로 11강을 띄워서 12별운검과 번갈아 끼워가며 진누골도 뚜드리고 마틈도 후드려 패봤는데요.
이상하리만치 딜차이가 안납니다;
되려 일던은 잡몹처리때문에 대검이 훨씬 수월하네요. (스킬트리가 짜여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국검술로 후드러패던 습관때문인지 환영검도 영 어색하고; (에일9셋 둔소마였던터라 쿨타임있는게 여간 신경스이는게 아니네요;0
이게 단순히 빌드가 안짜여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튼 쫌 환장할 노릇이긴 하네요.
마틈에서 보스 후드리패는거 보면 분명 데미지는 올라간게 맞는데 왜 진누골을 때려보면 별운검과 별 차이가 없는걸까요;;
그냥 대검소마에 익숙해져잇는걸까요;
참으로 애매한 하루입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