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영화에서는
국민의 보호 혹은 정부의 권력 행사를 위한
두가지 요소가 나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느는 세명의 예언자 와 윈터솔져는 세기의 헬리 캐리어
둘 모두 잠재적 범죄자 혹은
앞 날의 방해 요소를 분석하여 미리 처치 하죠
그리고 두 주인공들은
그 시스템의 오류-즉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자에게 잠재적 범죄자 라는 오명을 씌워 처벌하는것이 옳은가- 라는
문제로 홀로 거대한 조직과 맞서 싸웁니다
두 영화의 주제와 결론, 진행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을 보며 문득 이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윈터 솔져에서 헬리캐리어를 막기 위해 캡틴이 쉴드에 침투하면서 한 대사가 있습니다
"자유의 대가는 크다, 항상 그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