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기분이 많이 안좋네요
일단 정황을 설명 드리기전에 제가 지금 정신이 나갔으니 음슴체 가도록 할께요
저는 2주전쯤에 오토바이를 샀음 이름은 GT650R. 이름하야 코멧 650R임
하지만 07연식이라 가격이 크지 않았음.
현재 제 나이가 얼마 되지않아 이 오토바이는 제게 보물같은 존재임
항상 오토바이는 우리집 앞에 골목에 세워놨었고 우리집 바로앞은 공사중이었음
(도로는 소유주가 없는 구청소속의 땅이었음)
내 직장이 주간 야간을 반복하며 일을 하는 직업이다보니 공사할때 큰 차가 오면 골목에 들어와야하니 오토바이를 항상 빼달라고 와서 말을 하는데
3번인가 운좋게 집에 항상 친구나 내가(친구랑 자취함)있어서 빼줬었음 그리고 사장인가 하는 양반이 혹시라도 무슨 문제 생기면
전화를 주겠다고 전화번호까지 따갔었음.. 이게 대략 일주일 전쯤의 일이고 사건은 어제 터졌음
내가 아침 일찍 주간을 나갔고 저녁되서야 집에 와보니 오토바이의 주차위치가 바뀌어져 있었고 여기저기 스크래치+깨짐 흔적이 있었음...
그래서 진정하고 사장한테 전화를 해서 오늘 만나자고 하고 잘해결되겠지 생각했지만 오늘 얘기를 해본 결과,,,
350키로 바이크를 남의 허락도 없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나는 오토바이 앞바퀴에 각목을 끼워 여러 사람이 들었다 앞 휀다가 깨졌으니 그것만
보상하겠다' 하며 부른 값은 20만원... 하지만 요목조목 따져서 센터 사장님께 문의를 해본결과 80~100만원이라는 값이 나옴...
그래서 내가 50만원이라도 줘라 50만원만 받고 끝내겠다 하였지만 20만원도 많이 쳐준거라며 15만원값인데 20만원 준거라고 오히려 화를 냄..
저... 어떻게 해야되죠??
네 줄 요약
-제 번호도 있는 인부가 제게 연락도 없이 제 오토바이를 허락없이 옮겼다.
-옮기는 과정에서 여기저기 스크래치+카울깨짐이 있다.
-인부는 큰 스크래치 아니니 깨진것만 변상하겠다.
-인부 日 "서로 타협이 안되니 민사소송을 걸테면 걸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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