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높은티어의 지인들과의 같이하는게임에서 자신들이 원했던 친구의 플레이가 나오지않아서 그분의 티어에 대한 의혹이나 의심을하는분들이 많은데요 단순히 높은티어라 해서 언제나 라인전을 찢어발겨야된다는 허상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 글을씁니다. 작성자의 티어는 골드이고 같이 일겜이나 다인큐 플레이해본 다이아친구들이 많아서 경험으로 작성합니다.
1.다이아 중위티어 탑신병자 모스트가 리븐,케일인 친구로 낮은티어와의 라인전은 찢습니다. 피지컬로 찍어누르는스타일이고 흔히 기사??스타일이라 부르죠. 낮은티어상대로는 타라인에서 반반 혹은 약간밀려도 대부분 라인전을 이기며 탑고속도로와 동시에 미드바텀까지 폭파시켜버립니다.
2.다5 이타적이 탑라이너 쉔이 모스트고 에코까지 주력으로 쓰는친구입니다. 대부분의 라인전을 5.5대 4.5정도로 우위를 잡지만 찍어누르진못합니다. 대신 6렙이후 궁각을잘보며 전라인에 영향을끼치죠. 허나 딜러진이 못할경우에 캐리력은떨어집니다. 이때문에 일겜에서 상대가 다이아맞냐고 조롱하는경우도있지만한타포지셔닝이좋고 핑퐁을잘해서 딜러가 괜찮을경우 무난하게 이깁니다. 1친구와 비교해선 캐리력이 많이 떨어지죠
4갱킹형 정글러 다5 엘리스모스트 정글러로 초반부터 갱킹에살고 갱킹에죽습니다. 호응이 좋으면 전라인을 터트리고 상대정글까지 말립니다 하지만 라이너가못하면 갈수록 힘이빠집니다. 그래도 운영이좋아 말만잘들으면 높은확률로 오브젝트관리가잘되고 계속이득을보지만 아닐경우 어중간해집니다.
결론은 이모두가 다 잘하는친구들이지만 모든 상위티어 사람들이 친구1처럼 라인폭파에 고속도로를 내는 사람들이 아니란점입니다. 같은티어라ㅇ도 사람마다 스타일은 다르며 이기는법도 다릅니다. 이걸가지고 너 그티서맞냐느니 왜 캐리를못하느니 하는건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대리가 아닌 정상적인 플레이로 티어가 높다면 그누구든 티어에 맞는 실력을 가지고있고 만일 같이해서 결과가 좋지않다면 자신의 지분도 크다는걸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꼭 같이해서 이기고싶다면 웬만하면 고티어의 지인 스타일에 맞추는것이 맞다고봅니다. 적어도 그사람들이 낮은티어 사람보다 이기는법을 더 잘알테니까요 서포팅을잘하는지인인데 우리팀딜러가 딜을못하면 못이기는게 당연하죠 이건 페이커가 룰루로 라인전이겨도 50분게임가서 원딜이 브론즈면 못이기는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