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 가입한지 9주년 됐네요 ^^;;
축하받고 싶어서 자랑합니다. ^^
오유에서 한참 기부 바람이 불때 시작해서.. 저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어요..
제가 후원하는 아이입니다 ^^ 얼마전엔 편지도 받았고요 ㅎㅎ
이것도 자랑입니다.
가입한지 9년이지만 고등학생 시절부터 해서 현재 30살이 되었네요 ㅎㅎ
조금 오바하면 인생에 1/3 이상 같이해온 동반자 같은 오유라서 항상 정이갑니다.
그리고 오유를 꾸준히 하고 사회생활도 하면서 좋은 영향도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30살이지만 20살과도 대화가 통하고 좋은 영향을 받아 기부도 하고
예의도 배우고요
예의를 배웠다는건.. 예전 20대 초반때 썼던 글을 보면 참 쓰레기 같은데..
오유를 하면서 점차 정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주저리 쓸말도 별로 없네요 ^^
다들 행복하세요 ~ 오유여 영원하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