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집안사정으로 빚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2금융.. 3금융..4금융까지 갔다가..
신불자 되고..힘들어서 몇번이고 죽을려고 하다가..
마음 부여잡고.. 신복위 신청해서 빚변재하다가.
2008년도에 매형이 저 모르게.. 차량 구매..보증채무
걸어놓은게 터져서 2015년도에 멘탈한번 박살나고.
생활비 아끼고 버스비 아끼고..옷도 1년에 한벌사고.
밥도 집에서 밥과 라면으로만 살다가!!
오늘 드디어 변재가 완료되었네요..
아직 이사문제..(월세보증금..) 통신연체(매형이 신분증 도용)
이 남아있지만.. 앞으로 잘되겠죠ㅋㅋ
드디어 고생끝에 희망에 빛이 보여서 사이다 입니다.ㅋ
시작은 빚이 였지만 지금은 빛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