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 김밥을 쌉니다. 어린시절 소풍가는날 엄마가 새벽일찍
김밥을 싸주시던 때가 생각나네요.
김밥을 썰면 옆에서 김밥꽁지를
집어 먹던 생각이 납니다..
참 맛있었는데 ^O^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뭔가 허하다고 어제 오후에 카톡이 왔네요...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김밥을 바라는 눈치 ㅋㅋㅋㅋ
완성!!!
소화잘되라고 후식으로 달콤한 배까지~
이제 다됬으니 나도 준비하고 출근할랍니다.
아들래미가 눈비비며 부엌으로 나오네요.
아직24개월이라 근처사시는 어머니께 맡기고^^
헉 ! 마누라님도 깨쎴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