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도 안 켜고 제 앞으로 확 들어오더군요.
'니는 운전하는 꼬라지보이 오래 몬 살겠다 색히야'
혼자 속으로 그러고 있는데 뒤에 붙은 스티커 꼬라지.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아서 잘 안 보이는데 오른쪽에 작은 스티커엔 '까칠녀 탑승중' 이라고 쓰여있음.
저딴 스티커를 만들어 파는 업체가 미친걸까요, 아니면 저런 내용의 스티커를 좋다고 뒷유리창에 처발라서는
꼴리는대로 운전하고 다니는 차주가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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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된 내 아이폰6
오늘 오후 5시 30분 무렵 퇴근길 대구 MBC네거리 신호대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