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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66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마딜로
추천 : 0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24 18:06:40
새가 엉덩이를 흔들면서 똥을 싼건지
본넷부터 트렁크까지 흩뿌려진 새똥을 보며
아~조만간 비오겠구나 생각했죠
기분 좋은 마음으로 폼샴푸와 이너클리너 5리터통을
싣고 냉장고에서 왁스를 꺼내 오창에 위치한 단골 세차장으로 내달렸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출발하고 10분만에 폭포수같은 비가
그래 다시 돌아가면 소나기가 그칠거야
남자는 바라는 바가 있다면 직진이다!
하늘님께서 저의 마음을 보셨는지 도착하자마자
버킷으로 때려주워 주십니다
이야~ 올해 가장 강한 비를 내려주시네요
차량 도장 벗겨지는줄
본넷 찌그러진 곳 없나 살펴봐야겠어요
와~~ㅇ또 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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