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은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로 짜여진 덱이지만, 꽤 쓸만합니다. 이 덱의 목표는, 차원 방패로 스스로 보호하는 동안 한두개의 웜을 생산해서, 다이브 스킬을 사용하고, 턴을 마치기 전에 평행우주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작전은 글래스 캐논을 효과적으로 만들어냅니다. 처음엔 약한 데미지를 갖고 시작하지만 후에 막강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크리쳐들 말이죠. 웜의 데미지는 3, 6, 12, 24, 48, 96..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겁니다.
이 덱의 유일한 약점은 웜이 쉽게 죽는다는 것이지만 Quintessence 에테르 카드를 사용하면 웜을 보호할 수 있을겁니다.
(작자 미상)
- 써본 소감
일단 웜을 이용해서 데미지가 확확 가해지는 건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에테르가 너무 부족합니다. 필라를 보충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아서 보완한다면 충분히 강력한 덱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해볼만한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