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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66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세의간웅★
추천 : 51
조회수 : 797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27 17:01: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27 08:22:46
제가 지금....성인피씨방에서 일합니다
ㅇ
뭐 여기서 일하게된건사연이 있구요
주말 야간으로 일하는데 잠시후 9시면 퇴근입니다
근데 웬 이상한 손님한분이 들어왔는데
머리가 부스스하고
중요한건...괭이를 들고왔네요ㄷㄷ
게다가 목소리가... 악마를보았다의 최민식 목소리에요... 말투랑
내가 오바하는걸까요?? 지금일단 이분말고 손님이 하나더있는데
어째 느낌이 쎄하네요
괭이를 왜 갖고왔지
여기가 지방이라 농사지을곳이 있긴한데 꽤 먼데다가
차타고왔으면 차안에 농기구를 두고 내렸어야지 왜 들고오지...
쩝 일단 무기로 쓸 우산은 챙겨놨음 가위랑 소화기랑
ㄷㄷ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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