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장래에 가질 직업이 싫네요...
게시물ID : gomin_894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토우라
추천 : 1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06 23:47:40
간호학과 2학년입니다.
그런데 점점 간호사라는 직업 자체가 싫어지려고 하네요.
그냥 '간호사' 라는 말만 들어도 혐오감이 듭니다.
간호사 복장(그 코스프레 같은 복장 말고 실제 병원간호사 복장 말하는 겁니다)만 봐도 기분이 안 좋아요.
정확히 말하면 간호사라는 말 안에 내포되어 있는 '큰 병원 간호사' 가 싫습니다.
다들 간호학과 나오면 종합병원 취직하던데 저는 그게 너무너무 싫거든요...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간호공무원이 되던가 동네 병원에 취직하거나 하고 싶어요.
그런데 부모님은 그런 길을 갈 저를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서울대병원 취직하라느니 삼성의료원이 가깝다느니 그런 이야기를 하고...
아... 너무 싫어요...
두서없는 말만 너무 늘어놓았네요.
다들 가는 길을 갈 필요는 없는 거겠죠?
제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거겠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