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다른분들께는 아니겠지만 저에겐 정말로 수능만큼 중요한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보러갑니다!!! 글을쓴 이유는 제가 지인들 앞에선 말도 잘하고 드립도 잘치는 말많은 놈이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정신보다 몸이떠는 이상한 버릇을 가지고 있어서 용기를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쓰게됬습니다 비록 수능을 보지않고 검정고시 수시로 전문대를 나왔지만 2년의 결실이 여기서 맺어진다고 하니까 너무 떨리고 되던것도 안될거 같네요 수능보시는 고3 수험생 동생들도 시험 잘 보면 좋겠고 저도 떨지않고 준비햇던 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