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입니다.
( ......... )
서른셋 입니다.
( ..... )
어언 10여년 전 부터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 ,,,,,,,,,,,,,,,,,,,,,,,,,,,, )
스킨 에센스 로션 은 필수고 프라이머와 비비도 합니다.
( ....... )
그렇다고 그 화장한 남자 아이돌 처럼 그러고 다니는거 아니구요
자연스럽게 하고 다녀요
리얼 진짜 정말루
내가 비비한거 직장 동료들 모름.
했다고 말하면 캐놀람, 비비한거에요?
이건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우는건지 웃는건지 알수 없는 짤 투척
아무튼
묻고 싶은건요
시간 지나면 얼굴이 번들번들 끈적끈적 해져요
이거 내 얼굴이지만 당췌 손으로 만지고 싶지 않을 정도로요
긍데 여자분들은 화장 엄청 두껍게 하고 다녀도 뽀송뽀송 하던데요?
그건 왜때문이죠?
여친 얼굴 봐도 번들거린다거나 하진 않거든요 라고 있는척 하기 시전.
기술 공유좀 해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