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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엄마세대는 다 그런가요..8-8
게시물ID : beauty_66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사슴
추천 : 8
조회수 : 1436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5/01 04:41:01
빨간색도 아닌 핑크를 발랐는데도 ..
시뻘건거 발랐다고 ㅠㅠㅠㅠㅠㅠㅜ
 
엄마가 연세에 비해 트렌디하신 멋쟁이신데..
그래선지 더 간섭을 심하게 하시는거같아요

빨간색 바르는 애들 다 어린학생들밖게 없다고 ㅜㅜ
(저같이 나이든사람들....ㅜㅠ은 ) 다 자연스러운 입술색 누드톤 같은 자연스러운걸 바른다며 ...ㅠㅠ
저는 누드톤이 넘 안받는데... 8-8  코랄도 안받고요..늙어보이고 말린장미류도 별로 안받더라구요 ..맑고 쨍한 색에 비해 별로 안어울려요 답답해보이고 ... ㅠㅠ
핫핑크지만 풀립도 아니고 심지어 그라데이션으로 발랐는데...

(저희 어머닌 평소 나스 맨헌트도 시뻘겋다고 하시는분) 

 엄마눈엔 자연스러운색/아닌색은 다 뻘건색인가봐요 ㅜㅜㅜㅜ 
그냥 입술 좀 빨갛지 않나..하면 웃어넘길수 있는데...

제 컬러초이스를 마치 미적감각이 떨어지는 사람 취급을 하시니 8-8......  
자려고 누웠는데 속이 상해서 적어봐요
.....ㅜㅅㅜ
출처 (엄마는 저런 자연스러운 색이 엄청 잘받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그러시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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