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렸어야하는데
바쁜 출근길이라 미쳐 찍진 못했네요.
통진당 관련 기사가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동아 찌라시가 잔뜩 쌓여있더군요.
이것들 보면 정말 하나가 되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두부 남기고 가방에 다 챙겨서 지하철역과 사무실 건물 폐지 모으는 곳에 반 쭉 찢어 버리긴 했으나
이런 짓이 우리 동네에서만은 아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통진당 지지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런 식으로 우습게 일처리 계속하다보면 역풍이 분명 불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