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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68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부똥꼬
추천 : 3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6 16:27:41
오늘 점심쯤에 울산 무거동 근처에서
아시는분이 러시안 블루 한마리(암컷)가 길가에서 자꾸 졸졸 따라 오드래요 ㅜ
아는 분 집엔 데리고 있을 수 없어서 제가 잠시 주인 찾을 때까지 데리고 있을려구 합니다
한쪽 다리쪽에 털이 없고 피부병이 있는 듯해서 좀전에 병원가서 약이랑 바르는 물약도 받아서 같이 치료중입니다.
애교도 많고 몸에서 샴푸냄새도 나는거 봐선 어떤분이 기르던거 같은데 ㅜ
전단지도 돌리고 주인분 찾고 있는데요 ...
질문이 하나...
러시안 블루 암컷...
혹시 남자 싫어하는 경향도 있나요??...
여자후배가 터치하니깐 아주 애교떨고 뒹굴고 하는데
냥이용 통조림 참치도 주고 물도 떠다주고 그랬는데
고운손으로 절 할퀴네요 ㅡ.,ㅡ
도도한 녀석 ㅜ 남자의 손길을 거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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