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언급, 빠, 팬 뭐 이런거 아니고요...
그냥 조용히 보던 사람인데... 크게 한건 터진김에 한마디 하자면........
27세/여 입장에서 바라보면.......
노시팔님 자룔 보면 다이어트 욕구 100% 완충.
어느날 부턴가 지하철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않는 나를 보게됨.
밥먹으면서 한숟갈씩 덜어놓고, 책상서랍에 초코과자를 참는 나를 보게됨.
음료수와 커피를 참으면서 효성이를 봄.(뜨거운 눈물 추가)
45일만에 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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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작용
여자 걸그룹 덕력 상승.
(내 인생에 있어서 가슴은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a컵 가슴에 대한 좌절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