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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대학에대한 열등감이 생겨서 우울해지네요..
게시물ID : gomin_893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니토리★
추천 : 1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06 14:26:46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수능을 봤는데요
지금은 지방 근처 대학교에반장학금을 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공부못했는데 대학 더잘간 친구나 아는사람보면
왠지 제가 한심해보이더라구요.. 마음에안드는 대학 마음에 안드는 학과에서 그나마 열공이라도 해서 학점이 4.3이긴한데
그래도 지방대라도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같은 곳이 다니고싶었는데...
수도권사는 아는사람이 제가 다니는대학 말하면 모를때 서럽기도하고..
뭔가 제가다니는 학교가 싫기도하고 환경도 보통 공부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래서
내일이 수능인데 제가 수능은 안치지만은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지금 내가 잘하고있는걸까.. 이런생각..? 수능 다시쳐서 2등급대나올수 있지않을까.. 이런생각도들고...
가끔 제가 주변 사람중에 잘난사람이있으면 부럽기도하면서도 저자신이 한심해지기도해요..
오유 자랑게시판도보면 와 진짜부럽다 반면에 나는 이름도 생소한대학다니고있는데.. 이런생각 계속들고 우울해지고 ㅜㅜㅠ
대학이름이 인생에 차지하는 영향이 그렇게 큰가요??
어떤사람은 중경외시ㅇ아래론 다 스펙싸움이라고 말하고 그래도 지방대라도 이름있는 국립대가 좋다는 사람도있고..
차라리 영남대 조선대 동아대 낮은과라도 갔어야했나 이런생각도들고
대학서열이란게 뭔지 계속 이런게 머리에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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