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 내일 학원가고 수강때문에 일 못도와줄 것 같다. 그 다음날은 가능한데 그때 갈께. 나 : 알았다~그럼 수강 잘하고 내일모레보자. 친구2 : 알오티씨행사 연습 떄문에 내일은 시간이 안되고 그 다음날 갈수 있을것 같은데. 나 : 알았다~연습 잘하고잉~ 친구3 : 얼마주는데? 나 : 됐다마. 공사 다끝나거든 놀러와라.
이외 친구들은 더있었지만...일하는 친구들이라서 전화는 못했고. 1,2 친구는 도와 준다고 해서 고마웠죠. 근데....3친구는 정말 내 주변에 저런 친구가 있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전화 받으며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평소에도 돈없으면 자리도 안껴주는 친구지만 친구라고 챙겨 줬더니. 저런 싸가x없는 말을 내뱉드라구요. 당장 내일부터 멀리둬야될 친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