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현재 예비군 이상 범위 (여기엔 남녀가 모두 포함되겠죠. 기간이나 교훈체계도 완벽히 뜯어고쳐야 합니다)의 기초군사훈련과 적성 행동에 대비한
정찰자산, 진격거부를 위한 무기체계 확보, 개별 병력 생존성 확보를 위한 전체적인 방호장비를 비롯한 무기체계 개선과 더불어 전시 긴급소집에 대한 충분한 작계(+치장물자 동원편성 등등)가 선행되어야겠지만요.
직업군인 18만과 더불어 모병을 전문하사와 비슷한 범위에서 특성화 병력 혹은 전문가 병력으로 키우면 됩니다. 특히 IED라던가 이쪽으로 5년정도 키운 전문가는 어느 나라를 가든 엄청난 커리어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소위 말하는 전령병이나 테니스장 관리병 이딴거 싹 걷어내고 똥별들 척결해야합니다. 이렇게 쓸모없는 잉여병력만 예비군으로 전환해도 국가생산성은 물론 군의 전투력도 전체적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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