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해봅니다. 만약 안찰스가 이번에 1번 주자로 나와서 김광진의원보다 몇 시간 더 길게 연설했다고 칩시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더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새로운 정치를 찾느라며 바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굴러온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차 버린 것입니다. 과거 몇 년간 그의 행적을 회상하여 볼 때 그는 많은 기회를 여러번 차 버렸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다. 그는 점점 쇠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띨빵하기는 주변에 줄 서 있는 기만길, 싱기남, 청정배, 박줜, 정동0등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