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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lo_4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AM
추천 : 4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5 19:56:30
스트레스 받았더니 쪼꼬가 막 땡겨서
퇴근길 마켓오 브라우니를 1800원을 주고 샀다
지하철에서 상자를 뜯고 예쁜 포장을 하나 꺼냈다
가로 세로가 내 엄지보다 짧다
한입에 쑥 넣고 오물오물 씹었다
시팡
겁나 맛있다!!!!!
쪼꼬도 엄청 들었고!!!!!
그래서 하나 더 뜯었다
시팡!!!!!
또 맛있다!!!!!
문득 살찌면 어쩌지 생각이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상자에 손을 넣었는데
브라우니는 없었다
와... 배려심 쩌는 마켓오.
나 살찔까봐 두개만 넣었네.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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