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들 ㅎㅎㅎ
고등학교3학년인여학생입니다
원래부터미술을배우고싶었지만 부모님이...너무반대하셔서ㅜㅜ미술학원도다니지못하고 항상 혼자서만끄적끄적..
지금은 제가 부모님께 매일설득해서 결국 학원은다니려고하는데...........기초가너무없다보니걱정입니다.
고3......중요한시기에 공부시간을빼면서 미술학원다니더라도 1년만에미대에갈수있는실력이될지도...
중요한시기에 시간낭비돈낭비하고있는건아닌지.......
제 비루한그림실력을보고 가능성있는지 판단해주세요
냉정한판단부탁드립니다!!ㅜㅜ허..!떨리는군요!
꽃무늬그리다가 화날뻔한그림...ㅎㅎ
결국완성했네요!ㅎㅎ 갈수록 옷에있는꽃무늬가커진다는게...함정!
이거는 그냥 사과를베어물고있는사람을그리고싶었는데.......ㅎㅎ불에구운 피망이되어버렸다는 슬픈그림,,ㅠㅠ
핳ㅎ핳하무려김태희님...........정말죄송합니다 한번그려보고싶었어요ㅜㅜ이사진을 보고그린거에요!!!!
진짜이쁘신 실제태희님은작게..ㅎㅎㅎ못난제그림은크게ㅎㅎ죄송합니다
저는 항상사람을그리면 순정만화틱해지는거같아요~
이건그냥 평소에낙서끄적끄적..
오유분들이봤을때는 어떤가요?일년안에 가능성이있어보이나요?그냥공부에전념하는게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