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추석 전 방에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
사과 1박스... 원래는 사과는 별로 좋아 하진 않았습니다 옆집에도 나눠 드리고 옆옆집에도
드리고 했지만 아직도 남아있던 사과들..
어쩔수 없이 의무적으로 하나씩 매일 먹었습죠
근데 반응은 이틀후 나오더군요 ㅋㅋㅋㅋ
잦은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습관 때문에
3일에 한번 갈까 였던 화장실을 하루 한번씩 매일 !!!
이젠 박스째로 씹어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방금 뭔가 개운한 느낌에 이 느낌을 응게에 전해 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ㅎㅎㅎ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