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방재청이 불을 끄다가 다치는 소방대원들에게 벌점을 주기로 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안전규정을 제대로 지키도록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생명을 걸고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작년에만 7명의 소방관이 순직했고 285명이 다쳤습니다."
"잇따른 사고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소방방재청이 새롭게 도입한 벌점제입니다.
전치 4주 이상 부상이나 사망 사고가 나면, 같이 출동한 대원들은 감봉과 견책을 받고, 세 번 이상이면 파면과 해임 같은 중징계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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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이 ■■■ ■■들이..
반응이 좋지 않자 재검토 하겠다고 하는데, 애당초 이런 발상과 행정에 내 세금이 쓰이고 있다니 이가 갈리누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