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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울적해서요
게시물ID : freeboard_724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우엔영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5 00:54:36
가계망해먹고...빚청산하니 200만원남네요....내가뭘한건지.....그러타고 빚도 다갚은것도아니고...마냥집에서쉴수도업고..그러타고 일을다닐수도  업어요..아이가아직어린데 얼집다녀오면 4시반이라 봐줄사람도업고...5시까지일할수잇는 직업찾기도 힘들고...뭘해야할지..어떻해할지..신랑은막노동 ㄷㅏ니는데 저도 조금이라도 보탬이되야해요.신랑은  장사해서힘들엇다고 조금쉬엇다하라는데.맘과돈이 안따르니.마음이점점조급해지더라구요...이백만원으로 장사를할수도업고....오유님들...이백만원으로 무엇을할까요..제맘같아선 소자본창업이라도해서아이도제가보면서 일하고 싶거든요..무엇을하면 가장조을까여...물어볼때도 업고...오유님들뿐이업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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