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글에서도 밝혔듯이 지금 문제는 남성이 뺑뺑이 치고왔으니 그에 반발심리로 여성의 국방참여를 이야기 하고있는게 아닙니다.
전시에 싸울 각오와 다짐이 있으면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구요? 그럼 군대가 왜 있고 의무가 왜 필요 합니까? 왜 군복무 비리자들을 욕하는 겁니까?
각오와 다짐만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라니 도대체 어느나라 이야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헌법에서 말하는 국방의 의무는 징병권만을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똑바로 알고 이야기를 하세요.
남성이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자유를 박탈 당했다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되죠. 무슨 유감이 사과라고 우기던 사람들 수준응로 밖에 안들립니다. 남성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를 간게 아닌 그냥 기득권의 착취를 당하기 위해 세뇌되어 군대를 간게되네요.
징병의 의미가 개돼지들 처럼 굴리기 위한게 아닙니다. 작게는 나라를 지키는 의무, 그리고 크게는 전시상황에서 자신의 신체, 가족 재산 즉 자신을 지킬 권리를 위한 교육과 훈련까지 포함되는데 여성이라서 징병의 대상이 되면 안된다구요? 님이야 말로 여성의 국방참여의 권리를 송두리채 무시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