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꼬맹아
게시물ID : gomin_891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errardpool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4 23:35:24
어짜피 내주변에 오유하는애들없으니 걍 익명안할란다~

꼬맹아 요새 눈치를 깝는갑닼ㅋㅋ
조금 나를 멀리한다?ㅋㅋㅋ

니가 가랑 헤어지고 나서 내랑 이래저래얘기도 
많이햇고

나도 미친놈같이 10달전에 내한테 말한마디없이 
지혼자 끝내뿐 애 얘기도 많이 햇재...

이래저래 같이 기숙사잇으면서 얘기도 마이하고
밥도 같이 묵고 도서관도 댕기고 하다보이

니가 좋아짓다..ㅋㅋㅋ

내가 그때 인자는 그여자애를 잊엇다캣자나
 
인자 잊은 이유가 다 니때문인거 같다...

10달을 못잊고 잇엇는데 꼬매이 니하나 땜시 잊혀짓넼ㅋㅋㅋ

나도 참 병신같지ㅋㅋ
내가 생각해도 겁나 티난거 같다ㅋㅋㅋ

그래서 니가 불편해하는거 같아서 요새 내도 먼저 밥묵자 안하드라아이가

그래도 꼬매이 니가 좋긴좋다...

교환학생같이 갈낀데... 
그전에얘기할수 잇을랑가...?

니도 안다아이가 내도 참 둔하고 띨한거..ㅋㅋㅋ

근디 나는 니가 그래 불편하게 느끼는게 싫어가 
말안할란닼ㅋㅋㅋㅋ

걍 조금 요래 잇다보면 걍 또 오빠동생처럼 지낼수 잇다아이갘ㅋㅋ

술도 안뭇는데 이라고 잇다...ㅋㅋㅋ
암튼 걍 어데 쓸데도 없고 해서 이라고 잇닼ㅋㅋ



답답한마음에 여기에 나마 끄적여봅니다..
그동안 게시판에 글을 자주쓴것도 아니고
항상 베스트게시판이나 눈팅햇엇는데...
속시원하게 쓸데가 없네요...

세상 모든 짝사랑이 아름다워 질수 잇엇음 좋겟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