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조금 넘은 토이 요크셔테리어에요ㅠㅠ
강아지 키우는게 처음이다보니 처음에 배변훈련을 제대로 못시켰던게 성견?이 되면서도 그 버릇을 못고친것 같네요
3년이 되도록 안시킨......이 아닌 못시킨 이유가
1.완전히 못가리지는 않음
2.토이이다 보니 다커도 다 큰게 아니뮤ㅠㅠㅠㅠㅠ으앙 이뻐서 물고 빨고 핥고 하다보니 못가려도 그냥 치우고 했ㅇㅓ요ㅠㅠ
그런데 집 들어오는 입구가 대리석인데 거기에 오줌을 싸고 마르고 한 뒤 나중에 닦다보니까 이게 물이 든거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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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부모님께서 그동안 똥오줌 못가릴때마다 "할머니댁으로 보낸다" 이러셨는데.....ㅠㅠ
안돼요 가면 안돼ㅠㅠㅠㅠ
참 애매한게 똥판이 아닌 다른곳에 실수를 하면 집에 들어올때 설설 기어요
잘못했다는걸 인식은 하는데......흐어어ㅜ멍뉘런위러
더불어서 방에다가도 가둬봤거든요 근데 꼭 풀어주면 거실이나 이런곳에 실수를 해요.......아..........제발..............^.ㅜ
혹시 이런 경험이있으신데 지금은 애가 똥오줌을 잘 가린다던가 혹은 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도와주실수 있나요?ㅠㅠ부탁드립니다!
(+근데 똥게로 가야하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