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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규제에 대한 드립이 재미로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게시물ID : gametalk_120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킷슬로우맨
추천 : 1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4 18:14:44
28살에
 몇년정도 보장받고 더 할수있는 일 때려치고
더 늦기전에 꿈꾸던 게임기획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한 취준생입니다
지금 게임중독법안이 통과되면.. 
꿈을 이룰수나 있을까하는 걱정과
당장 몇개월간 독학으로 배워온 것들이 
무용지물되어버리게 생겨서 허망함이 쌓여가네요

정말 나라가 원망스럽네요...
군에서 허리다친게 gp에 근무해서 치료를 못받아
디스크로 번졌다는 판정받았을 때도 이렇진 안았는데..

꿈이 무너지고 모든게 정지된 제 시간 속에서..
게임을 이미 벌써부터 마약과 동일한 위치로 바라보는..
게시글을 볼때마다.. 오유를 꺼버리고 합니다..


블랙코미디가 ㅎㅎ 
특정다수에겐 더이상 코미디가 아닌...
앞날의 예견에 대한 아픔으로 다가오게 되더군요..

힘드네요..정말...

이런 글은 이제 신경도 안쓰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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