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 결혼한 여동생이 못 살겠다며 이혼하겠다고 집나와 같이 살게됨 : 남편 무직 폭력행사 동생무시등의 이유 (9월에 참고 살겠다며 이혼보류)
2011년10월 - 오빠와 여동생, 혼자 사시는 엄마를 위해 조금 더 큰집으로 시세 비쌀때 집 삼
2012년 6월 - 다니던 직장 월급이 규칙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이직 (6개월분+퇴직급 못받아 노동부 신고) (줄사람이 돈을 다 빼돌렸는지 돈이 없다며 법률구조공단으로 보냄)
2012년 7월 - 엄마 그 후로 충격 받으시고 홧병으로 치매증상 보이심 (67세) : 치매 초기 증상 없이 중기에서 말기 증상 보이심 (입원해서 검사하였으나 원인은 못찾고 뇌에 염증소견 보이나 작고 더이상 진행은 없어보인다함)
2012년 8월 - 본인 기흉 발병 : 입원 후 수술 받고 한달 입원
2013년 1월 - 엄마 발작증세 보이셔서 응급실 감 (다시 검사했으나 원인 못 찾음 그래서 치료 방법 없다함)
2013년 2월 - 일주일 입원 후 치료방법 없어 요양병원으로 모심
2013년 3월 - 본인 기흉 재발 10일 입원 치료 받음
2013년 4월 - 엄마 상태 갑자기 나빠지셔서 중환자실로 전실한지 4일만에 돌아가심
2013년 7월 - 집 옆으로 신축건물 새김 : 동향 막힘
2013년 9월 - 집 남향으로 60cm간격으로 신축허가 남
드디어
2013년11월 - 체불임금 일부 받을 수 있다고 연락옴
삼재 안 믿었지만 정신없이 악재가 쏟아졌음 이제 물러가나 봄 그래도 다 겪어내겠더라 사람이 참 따뜻하구나 느끼지며 위로해주고 걱정해주었던 모든 분들 그것만 남더라 미안한건 내 악의 기운 때문인지 직장 동료의 가족들도 돌아가면서 아프거나 사고가 나고 있다는 사실 벌써 다섯명째임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