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여러명이 객차중간 통로에 쭈그리고 앉아있다.
왜 여기있냐고 물으니 좌석이 없다고 TMO에서 입석으로 끊어줬다고...
자리가 없으면 일반시민도 입석으로 오는것이니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근무지에서 미리 예약하지 못하고 기차출발에 맞춰 현장발권을 하니 이런일이 생기는듯.
정기휴가의 경우에는 기차표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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