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 요리게시판으로 가야 하나 과학게시판으로 가야 하나 고민하다 과학게시판에 적어봅니다.
(혹 게시판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말씀해주세요)
복어독은 테트로도톡신이라고 청산가리의 10배에 해당하는 신경독이며 0.5g 만 먹어도 치사량이라고 하는데
복어독요리라고 해서 복어독을 20년정도 톱밥과 뭐에 넣어두었다가 종이처럼 얇게 먹으면 진미중의 진미라고
소개되었는데 이게 가능한가 궁금해서요.
20년정도 묵혀두면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은 사라지나요?
아님 부위마다 독 치사량이 다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