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고속도로 관리소에서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는 사람인데요.
우선 병원에 가보니 터키쉬앙고라라고 하더군요.
다리를 절뚝거려서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왼쪽 다리가 부러져있더라구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마도 교통사고가 있었을 거라고 하시면서
수술비가 대략 70만원 전후로 나올거라고 하더라고요.
우선은 수술을 해달라고 말씀드려놓고 맡겨두고 왔습니다.
수술을 해도 뼈가 붙을지도 확실하지도 않다고 ㅠㅠ
여기서 질문 좀 드릴게요.
혹시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무래도 혼자서 수술비를 다 부담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어서요ㅜㅜ
전액을 지원받을 생각은 없고 조금이라도 보태줄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첫직장 잡아서 첫월급이 몇일 후라서 다행히도 수술을 시킬 수 가 있는데
다음달이 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