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든건데 말이지~
여러가지 이유와 증거와 기타등등 있겠지만 몇가지 지끄려보자면
일단 쓰레기는 의대생을 지나 의사가 된단말이지.. 왜일까?
쩡이가 허리가 아프니 옛날부터 의사가 될려고 했을꺼여~ 왜?
어릴적부터 좋아했으니까.. 지켜주고 싶었으니까~
6화를 보면서도 느낀거지 왕놀이하다가 칠봉이가 키스할때 처다보던 쓰레기 눈삧 그거슨
그냥 동생을 보는 눈빛이 절대 아닌겨~
스토리상 칠봉이는 쩡이한테 드리대고 쩡이는 그런 칠봉이한테 약간 맘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결국
어릴적 소원이였던 쓰레기에게 돌아가겠지~ 스레기는 그런 쩡이를 이해해주면서 기다려주겠지~
친구가 죽고 그자리를 대신 해주면서 쓰레기는 쩡이를 지켜주겠다고 굳게 맘 잡았겠지~
대략적 10~15화사이에 둘은 서로의 마음을 어련풋이 알게되고 조금씩 연인사이로 발전하는 스토리로 나오지 안을까?~
중간중간 삼천포나 해태의 사랑 이야기도 그리겠지~
삼천포 아니면 해태가 정대만이랑 연인관계가 될꺼같은데.. 맞을까?
그리고 빙그래는 1997에서 그랬듯 남자를 좋아하는 케릭터로 나오는것 같고~
6화에서 나왔든 쑥쑥이 아빠는 성동일이 아마 야구 감독으로 나오겠지~
아무튼 쩡이가 어릴적부터 허리쪽이 안좋았던것과 쓰레기가 의대생으로 나온것으로 마춰본거니 태클은 삼가!
극히 개인적인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