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탈에 올라오는 버니 샌더스 열풍을 다루는 기사들을 보면 유독 연합뉴스 같은 찌라시 언론은 버니 샌더스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 인기의 원천은 무엇인지를 다루는 게 아니라 무조건 깎아내리는 내용으로 일관하는군요 왜 ? 샌더스가 주장하는 그런 내용이 우리나라 시민들 사이에도 퍼지는 게 겁나나? 상위 0.1%가 가진 재산이 전국민 하위90%의 재산보다도 많다는 거 정부가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고 결국 뒷감당은 국민들이 내는 새금으로 충당한다는 거 최저임금이 너무 낮은데 정부는 왜 올리는 걸 주저하는가? 이런 얘기들이 우리 국민들 사이에 퍼지는 게 두렵나? 나쁜 놈들 암튼 부럽네요 재벌들에게 한푼의 정치자금도 안받고 350만명의 국민들에게 평균 3만원씩 후원 받아서 그걸로 재벌들의 후원을 받는 정치인들 이기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빨리 저런 사람이 나와서 재벌의 편의를 봐주는 대신 우리같은 일반 국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힘쓰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미국인들 수준이 우리나라보다는 높은 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런 소리하면 빨갱이로 몰려서 바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정계에서 퇴출되겠죠? 특히 특정 정당 지지자들로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