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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박연차.. 노건평.. 노무현..
게시물ID : sisa_66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퍼Ω
추천 : 9/5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3/31 05:23:46
http://zine.media.daum.net/sisain/view.html?cpid=131&newsid=20090330192607844&p=sisain


여자연예인들과 마약파티.. 2007년 기내 난동.. 92년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으로 거액 탕진..

이런 쓰레기 같은 사람에게 돈을 받아먹은 노건평씨나...

돈을 빌린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 정말 싫망입니다. 당연히 의도적으로 그랬다고는 믿지 않지만..



그리고 형님이신 노건평씨...

아놔...

너이새끼 뭐하는 새끼야..? 라는 말이 속에서 저절로 나오더군요..

왜 먹칠을 합니까?


노무현 정권이 일부 분야에서 무능한 모습을 보였어도 원칙을 소중히 하고 지키려는 모습만은

지지했고, 또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게 맞는 방법이다고 생각해 왔는데..



(기사 본문중..)

 회장의 한 지인은 "지난 정권 때 박 회장이 사업체를 너무 늘려놓아 회사 자금 사정이 좋지 않다. 검찰에서 사업이 아예 망가질 수도 있다는 점을 물고 늘어졌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 검찰 관계자는 "2월 초 딸 3명을 출국금지하고 대검찰청에 불렀다. 또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외아들의 병역 기록을 조사하자 박 회장이 급격히 동요했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이 입을 열자, 딸과 사위들에 대한 출국금지가 해제됐다. 검찰은 아들의 병역 문제에 대해서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박 회장이 입을 열자 거침이 없었다. 한 수사관은 "박 회장이 남김 없이 불었다. 지금도 계속 불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인들의 사소한 돈 거래나 명절 때 상품권을 선물한 것까지 이야기했다고 한다. 대검 한 관계자는 "박 회장이 단단히 뿔이 났다. 폭발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이 사람 저 사람을 불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검찰 한 관계자는 "돈을 준 인사들과 대질신문에서 '이 사람아, 내가 다 이야기했어. 쓸데없이 정력 낭비하지 말고 어서 인정해'라고 말해 상대방의 얼굴이 벌게지는 해프닝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의 말문이 열리면서 세무 조사와 검찰 조사에서 그려진 박연차 리스트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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