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오늘 저녁내내 오유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짧은 글로 이번 사태를 만들게되어 대단히 죄송하고있습니다..
네 제탓입니다... 제가 조금 안좋은 일을 당하다 누군지 찾게되었고 그로인해 오유까지 오고나니...
아 내가 믿었던 오유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다니..란 한탄을 쓴다는게 그만 여러분들께 여러 의혹과 기분상함을 드리게되었습니다.
단지 저의 안위를 이유로 여러분들께 시원한 해명을 드리못하고 용서와 이해만을 구걸하여 죄송합니다.
하고싶으신 이야기든 비공이던 신고든 달게 받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일이 어느정도 정리가 된 이후 모든 피드백을 마친 후 본 아이디를 삭제하는 쪽으로 진행하고 용서를 구하고자합니다.
처음에는 위로도 받고싶고 그래서 쓴글이...두번째는 의혹만 낳게 되었고 결국은 여러 사람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처음에는 약간 화나기도 했습니다... 여시사태때 우리가 봤던것처럼...
고소당하면 나몰라라 할거면서....저에게만 책임을 요구하는게 너무 과하지 않았나 생각도했지요...
하지만 결국 모든것은 짧은글로 사태를 이렇게 만든 저의 책임이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로서 저는 저의 책임을 지려고합니다.... 다시한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위로해주시고 이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