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터진 개성공단 폐쇄라는 강공 드라이브를 통한 ‘안보 이슈’의 부각은 정당지지도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새누리당은 지난주 35.1%에서 6.9% 급상승해 42.0%를 기록하여 석달만에 다시 40대로 치고 올랐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27.8%에서 7.0% 하락한 20.8%를 기록했고 국민의당은 지난주 15.7%에서 12.2%로 3.5% 소폭 하락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2위인 더불어민주당의 두배 가까운 지지율 격차를 보였다.
역시 예상한데로, 박근혜가 선빵을 제대로 날렸네요...
어떻게든 여론을 다시 더민주쪽으로 끌고와야겠습니다....
한때 인사영입으로 여론몰이에 성공했었는데, 지금 그것은 온데간데없고 남은건 개성공단 이군요...
다시 끌어와야하는데, 경제로 물고늘어지면 좋을거같은데요
저들이 북한으로 공포정치하니까, 더민주에서는 경제의 심각성을 부각하는게 답을듯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